1. 통화정책 (Monetary Policy)
- 통화정책은 중앙은행이 금리나 통화 공급을 조정하여 경제를 안정시키는 정책을 말합니다.
예: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인하하여 소비와 투자를 촉진하는 경우.
2. 재정적자 (Fiscal Deficit)
- 재정적자는 정부의 지출이 세수(세금 수입)를 초과하는 상태를 의미합니다.
예: 복지 지출이 증가하면서 정부의 세금 수입보다 지출이 많은 상황.
3. 국가 채무 (National Debt)
- 국가 채무는 정부가 자금 조달을 위해 차입한 모든 부채의 총합을 말합니다.
예: 한국 정부가 사회 기반 시설을 건설하기 위해 발행한 국채.
4. 소득 효과 (Income Effect)
- 소득 효과는 개인의 소득 변화가 특정 상품의 수요에 미치는 영향을 말합니다.
예: 소득이 증가하면 고급 자동차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경우.
5. 절약의 역설 (Paradox of Thrift)
- 절약의 역설은 경제 불황 시 개인이 소비를 줄이고 저축을 늘리면, 전체 경제가 위축되어 더 큰 불황을 초래할 수 있다는 이론입니다.
예: 사람들이 소비를 줄이면 기업의 매출이 감소하고, 결국 실업률이 증가하는 현상.
6. 경기 과열 (Overheating)
- 경기 과열은 경제가 지나치게 빠르게 성장하면서 인플레이션이 급격히 증가하는 상태를 말합니다.
예: 소비와 투자가 급증하여 상품 가격이 빠르게 오르는 경우.
7. 유동성 함정 (Liquidity Trap)
- 유동성 함정은 금리를 낮춰도 사람들이 소비나 투자를 늘리지 않아 경제가 정체되는 상태를 말합니다.
예: 중앙은행이 금리를 0% 가까이 낮췄지만, 사람들이 불확실성 때문에 돈을 쓰지 않는 경우.
8. 자본 이동 (Capital Flow)
- 자본 이동은 한 국가에서 다른 국가로 자본(투자금)이 이동하는 과정을 말합니다.
예: 외국 투자자가 한국 주식시장에 자금을 투자하는 경우.
9. GDP 디플레이터 (GDP Deflator)
- GDP 디플레이터는 명목 GDP와 실질 GDP의 비율로, 전체 경제에서 물가 수준을 측정하는 데 사용됩니다.
예: 인플레이션이 심할수록 GDP 디플레이터의 값이 높아집니다.
10. 경제 순환 (Economic Cycle)
- 경제 순환은 확장, 정점, 수축, 저점의 네 단계로 구성된 경제 활동의 반복적 패턴을 말합니다.
예: 2008년 금융 위기는 경제 순환의 수축기에 해당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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